강의노트 - 시낭송가 지도자 양성

글 수 12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제3기 시낭송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42
시낭송가협회
7542 2007-01-30
공지 시낭송 지도자 양성과정 강좌소개 1
시낭송가협회
7483 2006-04-12
공지 시낭송가 양성과정 강좌소개 6 2
시낭송가협회
8458 2006-04-08
43 결실이 꽃이 되어 피어나던날
예랑
1646 2005-11-19
꽃샘바람이 살갗를 파고 들던 날 3월의 강바람을 맞으며 낭송가들에 둘려 싸여 첫걸음을 내디뎠었지요. 어느덧 9개월의 교육과정이 끝나고 시의날을 맞이하여 '시와 음악이 춤추는 밤'이 열리고 19명의 시낭송지도자들이 탄생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낭송...  
42 그립고 아쉬움에
예랑
1683 2005-11-09
낯선 얼굴들을 마주하던 첫시간 아무 것도 모르는체 그저 앉아 있기만 하던 시간들 그 속에서 여러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살아 숨쉬었기에... 이렇게 9개월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이 계절따라 흘렀네요. 이제 뭔가 조금 알듯한데 시간은 무정하게 저만...  
41 힘든 만큼 큰 성공이 있지요. 1
우재정
1725 2005-11-06
껍데기 속의 영혼이 깨어나려면 .. 신이 이 세상에서 인간들과 함께 살았던 시절이 있었다. 하루는 호두과수원 주인이 신을 찾아와 청하였다. "저한테 일년 날씨만 맡겨 주시오. 딱 일년만 모든 게 절 따르도록 해 주시오." 하도 간곡히 조르는지라 신은 호두...  
40 시와음악이춤추는밤 담당업무 명단
시낭송가협회
1692 2005-11-01
1. 11월14일 집합시간 - 합창단: 14시, 낭송반: 15시30분 2. 각 파트별 담당 업무 - 티켓팅 담당: 장수경, 안성희 - 프로그램, 동인지담당: 임정순, 장미숙 - 황금찬 선생님 안내: 최명주 - 성기조 선생님 안내: 정소현 - 음향큐싸인 담당: 임지형 - 무대큐싸...  
39 [re] 꿈이 피어나는 시간속으로
시낭송가협회
1406 2005-10-30
>북한강이 말없이 길을 인도하고 >기차가 길게 기적을 울리는 >그런 동네가 있었습니다. >그런 동네가 있다기에 >시인들이 시와 노래의 보따리를 >싣고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별의노래 풀꽃의시>를 노래하며 >한나절을 보냈습니다. >잠시 고국을 떠나있다가...  
38 할머니의 비밀번호(은행에서 있었던 일) 1
우재정
1724 2005-10-28
할머니의 비밀번호 -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 목소리로 "비들기" 황당한 은행 여...  
37 꿈이 피어나는 시간속으로 2 2
예랑
1618 2005-10-27
북한강이 말없이 길을 인도하고 기차가 길게 기적을 울리는 그런 동네가 있었습니다. 그런 동네가 있다기에 시인들이 시와 노래의 보따리를 싣고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별의노래 풀꽃의시>를 노래하며 한나절을 보냈습니다. 잠시 고국을 떠나있다가 그리운 사...  
36 호박이 넝쿨째
예랑
1648 2005-10-18
오늘은 글쎄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왔어요. 정소현 시인님이 두번째 시집인 <낡은 자전거의 일기>를 손 에 들려 주셨는데 조금 있다가 김영자 선생님께서 등단하셨다며 <문학공간>을 건네 주셨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만남만으로도 감사할진대 이렇게 ...  
35 그날은
예랑
1586 2005-10-16
종종걸음으로 뿌듯한 마음으로 그렇게 월요일은 시작됩니다. 일주일간 묻어둔 시심을 열고 고운 마음으로 고운 생각으로 그렇게 시를 낭송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심상을 곱게 들려주던 안성회 낭송가님 잘못된 곳을 일일이 지적하시며 행여 잘못 될까 가르침...  
34 아름다운 날을 위한여 3
예랑
1678 2005-09-29
9월은 얼마나 정신없이 보냈는지 그 좋아하는 시낭송가 지도자반 수업을 놓쳤을 정도이니.. 9월 마지막주에 첫번째 수업을 받았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때 마다 얼굴에는 함박 웃음이 번지고.. 차 한잔에 서로의 안부와 사랑을 전하고.. 어느새 이만큼 서로...  
33 소망의 벽 확인하세요~
시낭송가협회
1567 2005-09-29
지난 4월12일에 작업한 청계천 소망의 벽이 모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협회뉴스코너에서 글 확인해 주시기바랍니다.  
32 김남조- 너를 위하여 (합송 시)
천년학
2097 2005-09-13
11월14일 시와음악이 춤추는밤 공연에 지도자반 전원이 합송을 합니다. 시는 아래와 같이 김남조 시인의 너를 위하여입니다. 성기조선생님추천으로 구입한 "한국 현대시 해설집"에 수록된 시를 옮겨놓았습니다. 이 시를 모두 복사하시어 암송준비를 해주시기 ...  
31 학습지도안 표지 2 file
시낭송가협회
5997 2005-09-12
 
30 학습지도안양식 138 file
시낭송가협회
10841 2005-09-06
 
29 시낭송 워크샵을 다녀와서..(임정순)
수선화
1672 2005-09-05
지도자반의 실기평가와, 이론시험이라는 큰 짐 보따리를 들고, 충남 예산으로 달리던날... 전날부터 마치 수학여행을 기다리는 졸업반 학생처럼 몇번이나, 잠을 설쳤는지 모른다.. 실기평가에 암송을 할 시를 선별해서 타이핑을하고, 이론시험을 간단 메모하고...  
28 배움의 길 1
예랑
1632 2005-08-30
배움의 길 멀고도 험하다. 오늘은 성기조 박사님께서 학습지도안을 만들어 오셔서 작성요령을 가르쳐 주시며 앞으로는 매주 한편의 시를 지도안에 맞추어 작성하여 제출하라신다. 또한 <한국현대시해설>을 추천하시며 열심히 공부하라신다. 구구절절이 옳은 말...  
27 시낭송가지도자 수업 평가 보고서 file
시낭송가협회
3269 2005-08-30
 
26 시인............손이라도 잡아 볼 걸
우재정
1665 2005-08-28
안개가 휘돌아 아름다움의 극치. 예당호수에 마음을 고정시킨다. 이름모르는 시인의 얼굴에 송. 송. 송. 흐르는 땀방울. 종종 걸음치는 후덕한 모습에서 어머니의 모습 떠 올리는 나를 본다. 등나무 초록의 이파리들이 간간히 부채질 할 때면 여러 시인들의 ...  
25 꿈을 영글게 하고 실어 나르는 사람날
예랑
1681 2005-08-27
이렇게 날을 정했습니다. '꿈을 영글게 하고 실어 나르는날' 이라고.. 누군들 바쁘지 않겠습니까 마는 나름대로 저도 무척 바쁜 생활을 하고 있지요. 그러나 월요일 만큼은 모든일 접어 두고 서울을 향하여 열심히 뛰어 가지요. 그곳에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 ...  
24 시낭송 워크샵을 다녀와서 (김현재)
onearm
1487 2005-08-26
전날 한편으로는 들뜬 마음과 시험이라는 두글자에 두려움으로 밤을 지새고 나니 마음은 허공만 떠다닐뿐 안정이않된다. 새벽녘 떠지지 않는 눈을 비벼 준비를 하고 버스가 있는 곳으로 갔다. 어! 아무도 없네 시계를 보니 너무 일찍왔다. 벤치에 앉아 시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