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제3기 시낭송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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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가협회 | 7542 | 2007-01-30 |
공지 |
시낭송 지도자 양성과정 강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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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가협회 | 7483 | 2006-04-12 |
공지 |
시낭송가 양성과정 강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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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가협회 | 8458 | 2006-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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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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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학 | 1774 | 2005-08-04 |
지난 7월은... 열심히 땀흘린 만큼의 결실들이 내게 탐스런 열매로 돌아오길 매순간 간절히 바랬던 시간이지 않았나 싶다. 지난 마지막주... 석달전부터 준비했던 연극을 무사히 무대에 올렸고, 성실히 준비해서인지 다행히도 돌아가는 관객들의 얼굴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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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 수업] 지란지교를 꿈꾸며---유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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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초운 | 1768 | 2006-05-02 |
지란지교를 꿈꾸며 유안진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 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살았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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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직막까지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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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회 | 1760 | 2007-01-23 |
새해의 첫 달도 이제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과제물 제출에 바쁘셨지요? 세상 삶에 쉬운일이 하나도 없지만 남을 가르치기 위한 공부는 더더욱 정성을 쏟아야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마지막 실기시험까지 최선을 다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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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저수지(음악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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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정 | 1758 | 2005-08-05 |
예당저수지(음악당에서) 우재정 산과 별을 고스란히 담은 호수 한 폭의 수묵산수(水墨山水) 하늘이 채색과 광채와 그림자의 축하공연이 물위에 돈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층계에 앉아있다 오늘따라 부끄럽고 슬픈 상처 나의 절뚝임의 다리가 더 차고 더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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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계 (황금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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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연가 | 1753 | 2007-02-01 |
문 / 황 금 찬 기울어지는 시각 싸늘한 거리에 비가 내린다 운명처럼 마련된 내 생존의 길 앞에 모든 문들은 잠기어 있다. 이제는 어쩔 수 없는 이 절박한 지대에서 나는 몸부림을 치며 문을 두드린다 그러나 문은 열리지 않는다 가슴 박히는 수없는 상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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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 나무이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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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 1753 | 2005-08-10 |
한 그루 나무 이고저 글/장 미숙 무궁화 사철 담장을 두른 빛고을 마을에 모성 깊은 한 여인의 몸을 비러 정원의 초목 옆에서 모락모락 자랐습니다 살이 오르고 뼈가 여물면서 희망의 꿈도 하나 함께 자랐습니다 햇살이 되었다가 바람이 되었다가 때로는 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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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일 월요일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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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가협회 | 1750 | 2006-04-18 |
마지막주 월요일은 백양문학회 시낭송 행사가 있습니다. 월요일 수업은 제22회 백양문학회 시낭송 행사로 대체 됩니다. 본 문학회 참석이 출석률에 포함되오니 모두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찬 선생님께서 지난 시간 말씀하셨습니다. "시인다운 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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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물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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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회 | 1741 | 2007-01-09 |
지도자반 선생님 일년동안의 배움이 이제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과제물 정리에 최선을 다해서 다음주 월요일 15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제물 1)학습지도안 5편 - 2부 2)수업평가보고서 5편 - 2부 3)자작시 10편 - 2부 4)실기시험낭송시 15편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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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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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정 | 1738 | 2005-12-06 |
노하우사전 분류 : 인간관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생활하고 있다. 그럴 때 마다 상대에게 호감가는 밝은 표정, 미소띤 표정 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첫 만남인 경우에 첫 인상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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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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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 1736 | 2005-07-28 |
바다의 향연 글/장미숙 모래톱 사각사각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위로 태양이 부서지고 여름이 쏟아집니다 꿈이 그리워 생각의 가지 끝에 피는 꽃은 바다입니다 꿈이 그리워 잠 못 이뤄 뒤척이는 파도는 영혼의 노래입니다 바다는 하늘과 나란히 걸어갑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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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보(1169~1241)의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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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정 | 1735 | 2006-06-09 |
이규보(1168∼1241)의 [論詩] '시로 쓴 시론' 作詩尤所難 시 짓기가 무엇보다도 어려우니 語意得雙美 말과 뜻이 함께 아름다워야 하네. 含蓄意苟深 함축된 뜻이 진실로 깊어야 咀嚼味愈粹 음미할수록 맛이 더욱 알차네. 意立語不圓 뜻이 서도 말이 원만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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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예당 저수지 조각공원에서의 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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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황순남) | 1734 | 2005-08-25 |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시간이 황홀경속으로 안겨 들게 했다. 오색으로 엮어진 가교를 만들어 만남이 이루어졌다는 꾸밈도 해보고 싶다. 현란하지 않은 곳에서... 현란한 광채를 만들어 내는 여신들~ 사람은 더불어 있음에 꽃밭의 만개를 맛보게 됨이 련가.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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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지도-화가)박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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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학 | 1733 | 2006-03-07 |
한국 화가. 활동분야 예술 출생지 강원 양구(楊口) 주요작품 《소녀》《산》《강변》 1914년 강원도 양구(楊口) 출생에서 출생하였다. 독학으로 미술을 공부하고 1932년 제11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 화단에 등장하였다. 8·15광복 후 월남하여 1952년 제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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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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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 1730 | 2005-12-23 |
낯설고 생소하고... 그렇게 시작한 공부가 결실을 맺고 당당하게 자격증을 수여받고... 가슴 뿌듯함을 가슴 가득 품으면서도 너무나 모자람이 새록새록 돋아나 모자람을 채우기 위해 다시 재수강 등록을 하였다. 새해에는 더 많은 것을 욕심껏 배워야지. 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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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황금찬 - 6월 5일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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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 1730 | 2007-06-07 |
6월 황금찬 6월은 녹색 분말을 뿌리며 하늘 날개를 타고 왔느니. 맑은 아침 뜰 앞에 날아와 앉은 산새 한 마리 낭랑한 목청이 신록에 젖었다. 허공으로 날개 치듯 뿜어 올리는 분수 풀잎에 맺힌 물방울에서도 6월의 하늘을 본다. 신록은 마음의 하늘을 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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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만큼 큰 성공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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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정 | 1725 | 2005-11-06 |
껍데기 속의 영혼이 깨어나려면 .. 신이 이 세상에서 인간들과 함께 살았던 시절이 있었다. 하루는 호두과수원 주인이 신을 찾아와 청하였다. "저한테 일년 날씨만 맡겨 주시오. 딱 일년만 모든 게 절 따르도록 해 주시오." 하도 간곡히 조르는지라 신은 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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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너무 애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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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학 | 1725 | 2005-06-29 |
모두 편히 쉬셨는지요?~^^ 백양문학회와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너무 애쓰셨어요~ 우리 선생님들 덕분에 행사 잘 마무리 되어 행복합니당~^^ 그리고 아산에 장미숙선생님~^^ 사진 바로 올려주셔서 행사모습 잘 봤어요~ 헌데 사진을 보니 흔들린 사진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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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비밀번호(은행에서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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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정 | 1724 | 2005-10-28 |
할머니의 비밀번호 -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 목소리로 "비들기" 황당한 은행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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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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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 1723 | 2005-08-03 |
자유로움 속에서 수업이 시작되었다. 왜냐하면 오늘은 우리끼리 수업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1부와 2부 모두 수강생들이 1일 교사가 되어 수업을 진행했다. 1부 시간에는 허영자 시인의 '관음보살님'을 한 사람씩 나와서 낭송하며 진행하였다. 2부 시간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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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일]푸른 오월/노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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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가협회 | 1721 | 2006-05-12 |
푸른 오월 시.노천명 청자 빛 하늘이 육모정 탑 위에 그린 듯이 곱고 연당 창포 잎에 여인네 행주치마에 첫여름이 흐른다. 라일락 숲에 내 젊은 꿈이 나비같이 앉은 정오 계절의 여왕 오월의 여신 앞에 네가 왠일로 무색하고 외롭구나. 밀물처럼 가슴속 밀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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