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초입부터 유난히도 눈이 많이 왔다.
예전 같았으면
새해 풍년들겠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셨을텐데..
그런데
내려도 너무 내렸다.
아마도 해가 바뀌었으니 하나님도 마음을 돌리실게다.
모두에게 축복으로
사랑가득, 행복가득한 해로 말이다.
김문중 회장님을 비롯해서
이곳을 오고가는 모든이에게
건강과 함께
소망하는 모든 꿈이 이루어지길...

아산에서 장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