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날을 정했습니다.
'꿈을 영글게 하고 실어 나르는날' 이라고..
누군들 바쁘지 않겠습니까 마는
나름대로 저도 무척 바쁜 생활을 하고 있지요.
그러나 월요일 만큼은 모든일 접어 두고
서울을 향하여 열심히 뛰어 가지요.
그곳에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 꿈을 실어 나르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내일을 설계하며
꿈을 꾸니까요.

궁금 하지요?
한번 견학 오세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꿈의향연인 시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으로...

아산에서 장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