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노트 - 시낭송가 지도자 양성
글 수 123
2005.10.28 01:28:10 (*.153.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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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비밀번호 -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 목소리로 "비들기"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못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더 "비들기"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와 이라능교... 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이 웃음바다로 뒤집어 진거 아닙니까...
.
.
.
.
.
할머니의 비밀번호는
"9 9 9 9
(펌)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 목소리로 "비들기"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못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더 "비들기"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와 이라능교... 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이 웃음바다로 뒤집어 진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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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비밀번호는
"9 9 9 9
(펌)
아름다움의 결정체
힘들지요, 언젠가 추억속에서 아름다운 무지게를 찾겠지요.
아자~~아자. 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