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워크샆 후기

예산을 내려가는 버스안은 찬물 끼언진듯 조용하고 저마다 시험공부에 눈길은 책속에 머물고 성기조 선생님께서 세종대의 인물 맹가의 생가를 설명 하시는데도 정신은 온통 시험쪽으로 돌리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시험이란 어린 학생들만 긴장되는줄 알았는데 모두들 긴장속에 쿵쾅거리는 가슴을 부여안고 긴 한숨소리!!! 그렇게 긴장미를 맛보면서 시간은 지나갔습니다. 잘 보았는지는 몰르면서 그시간을 보낸 안도의 숨을 쉬고....
시낭송 워크샆 행사는 우리나라에에 제일큰 예당호의 잔잔한 물물결이 모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예산 선생님들께서 제일 더운 초복날 음식을 장만하신 노고 충,효 예의 고장답게 넉넉한 인심과 훈훈한 마음...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마다 숨겨둔 끼를 발휘하면서 시낭송 워크샆은 예산 도의원님 그리고 홍성 도서관장님 등등 저희; 행사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섹스폰연주와 하모니카의 조화를 이루고 시낭송과 시낭송가합창단이 꽃이되고 선생님들의 끼 일어로 낭송을 하면 영어로 노래를 한는가 싶더니 거창한 독어로 답을 하고 예당호로에서 연인들이 데이트하다가, 가족들이 바람쐬러 왔다가 감상하는 모습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밤 깊어는줄 몰으고 저마다 환한 웃음꽃이 만발하며 성공적인 시낭송 워크샆은 내년을 기다리는 아쉬움음을 내포하면서 막을 내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