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침일찍 서둘러 시낭송반에 참석하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번 시작했으니 열심히 해보리란 다짐으로
마음에 굳은 결심을 하고 차에 올랐지요

2월에 내린 폭설로 인해 사고도 많이 나고
길이 미끄러운 관계로 제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늦게 도착했습니다.

휴~~~
끝나기 전에 도착할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기도 했지요..
김문중 회장님께서 시낭송을 해보라는 권유를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아주 초보에다가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고 낭송을 하는
순간이여서 겸연쩍기도 했지만 그래도 제가 너무 관심있어했고
하고싶어했던 것인만큼
열심히하려고 노력은 했답니다.

우리 시낭송반 학우님들
만나뵙게되서 너무 반갑고 영광입니다.

모쪼록 많은 눈 피해없으시길 바라며
길거리를 가실때나 차량운전하시는길에
안전한 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청평에서 정서연 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