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나뭇잎이 흩날리는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쓸쓸하지 않았어요. 시를 읊으며 걸었기 때문이지요.
아름다운 계절 가을 속에도 사계절이 있다고 하지요?  단풍잎이 흩날리는 이 가을 속 가을에 시를 읊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시와 음악이 춤추는 밤' 행사관계로 다음 주 화요일(11월 14일)일 수업이 없습니다. 그 보충 수업은  11월 마지막 주에 해 주신다고 합니다. (본래 학기 마지막  주엔 수업이 없는 날이라고 합니다.)

꼭 기억하시어 헛걸음하시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13일  월요일에  열리는 '시와 음악이 춤추는 밤'  행사장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