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노트 - 시낭송가 지도자 양성

글 수 12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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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제3기 시낭송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42
시낭송가협회
7542 2007-01-30
공지 시낭송 지도자 양성과정 강좌소개 1
시낭송가협회
7483 2006-04-12
공지 시낭송가 양성과정 강좌소개 6 2
시낭송가협회
8458 2006-04-08
123 [re] 꿈이 피어나는 시간속으로
시낭송가협회
1406 2005-10-30
>북한강이 말없이 길을 인도하고 >기차가 길게 기적을 울리는 >그런 동네가 있었습니다. >그런 동네가 있다기에 >시인들이 시와 노래의 보따리를 >싣고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별의노래 풀꽃의시>를 노래하며 >한나절을 보냈습니다. >잠시 고국을 떠나있다가...  
122 시낭송 워크샵을 다녀와서 (김현재)
onearm
1487 2005-08-26
전날 한편으로는 들뜬 마음과 시험이라는 두글자에 두려움으로 밤을 지새고 나니 마음은 허공만 떠다닐뿐 안정이않된다. 새벽녘 떠지지 않는 눈을 비벼 준비를 하고 버스가 있는 곳으로 갔다. 어! 아무도 없네 시계를 보니 너무 일찍왔다. 벤치에 앉아 시험공...  
121 시낭송 워크샵 후기
국화(이용미)
1533 2005-08-23
드디어 시간이 다가왔다. 예산 시낭송 워크샵 !!! 두근거림 !!! 이날은 실기와 이론 시험이 있는날 예산으로 향하는 버스 안은 팽팽한 긴장감만 돌았다 이 긴장감은 불현듯 지난일이 떠오른다.... 십 여년 전 쯤 이었을까 그때도 한여름 운전 면허 시험 치르는...  
120 소망의 벽 확인하세요~
시낭송가협회
1567 2005-09-29
지난 4월12일에 작업한 청계천 소망의 벽이 모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협회뉴스코너에서 글 확인해 주시기바랍니다.  
119 그날은
예랑
1586 2005-10-16
종종걸음으로 뿌듯한 마음으로 그렇게 월요일은 시작됩니다. 일주일간 묻어둔 시심을 열고 고운 마음으로 고운 생각으로 그렇게 시를 낭송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심상을 곱게 들려주던 안성회 낭송가님 잘못된 곳을 일일이 지적하시며 행여 잘못 될까 가르침...  
118 진료실의 액자에 쓰여 있는 글
우재정
1593 2006-01-06
"텅비어 있으면 남에게 아름답고 내게 고요합니다." " '고맙습니다' 라고 하는 '감사의 마음'. '미안합니다' 라고 하는 '반성의 마음'. '덕분입니다'라고하는 '겸허한 마음'. '제가 하겠습니다'라고하는 '봉사의 마음' '네, 그렇습니다'라고 하는 '유순한 마...  
117 꿈이 피어나는 시간속으로 2 2
예랑
1618 2005-10-27
북한강이 말없이 길을 인도하고 기차가 길게 기적을 울리는 그런 동네가 있었습니다. 그런 동네가 있다기에 시인들이 시와 노래의 보따리를 싣고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별의노래 풀꽃의시>를 노래하며 한나절을 보냈습니다. 잠시 고국을 떠나있다가 그리운 사...  
116 배움의 길 1
예랑
1632 2005-08-30
배움의 길 멀고도 험하다. 오늘은 성기조 박사님께서 학습지도안을 만들어 오셔서 작성요령을 가르쳐 주시며 앞으로는 매주 한편의 시를 지도안에 맞추어 작성하여 제출하라신다. 또한 <한국현대시해설>을 추천하시며 열심히 공부하라신다. 구구절절이 옳은 말...  
115 1월1일 수업 휴강 안내 3
시낭송가협회
1639 2006-12-29
안녕하세요. 송년세미나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수고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미참석으로 당진지회설립 축하 메세지를 보내주신 선생님들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업 공지사항이있어 알려드립니다. 다음주 1월1일 시낭송...  
114 1월2일 수업 휴강 안내 1
시낭송가협회
1642 2006-12-29
안녕하세요. 송년세미나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수고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미참석으로 당진지회설립 축하 메세지를 보내주신 선생님들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업 공지사항이있어 알려드립니다. 다음주 1월2일 시낭송...  
113 결실이 꽃이 되어 피어나던날
예랑
1646 2005-11-19
꽃샘바람이 살갗를 파고 들던 날 3월의 강바람을 맞으며 낭송가들에 둘려 싸여 첫걸음을 내디뎠었지요. 어느덧 9개월의 교육과정이 끝나고 시의날을 맞이하여 '시와 음악이 춤추는 밤'이 열리고 19명의 시낭송지도자들이 탄생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낭송...  
112 호박이 넝쿨째
예랑
1648 2005-10-18
오늘은 글쎄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왔어요. 정소현 시인님이 두번째 시집인 <낡은 자전거의 일기>를 손 에 들려 주셨는데 조금 있다가 김영자 선생님께서 등단하셨다며 <문학공간>을 건네 주셨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만남만으로도 감사할진대 이렇게 ...  
111 선거분야 외래어
나은
1651 2007-03-15
선거 분야의 외래어 나은 지방자치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선거가 잦아 선거춘추전국시대에 돌입한 셈이다. 이때는 갖은 소문과 말들이 많이 생성된다. 특히 선거와 관련된 외래어도 어느 분야 못지않게 무분별한 범람. 지방선거 추진 종사원으로 봉사를 하고는 ...  
110 다음 주엔 수업이 없습니다(11월 14일 화요일)
장서영
1654 2006-11-10
안녕하세요? 오늘, 나뭇잎이 흩날리는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쓸쓸하지 않았어요. 시를 읊으며 걸었기 때문이지요. 아름다운 계절 가을 속에도 사계절이 있다고 하지요? 단풍잎이 흩날리는 이 가을 속 가을에 시를 읊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다름...  
109 [3월28일 수업] 비를 다고-이상화 2
시낭송가협회
1655 2006-03-30
비를 다고 시.이상화 사람만 다라워질 줄로 알았더니 필경에는 믿고 믿던 하늘까지 다라워졌다. 보리가 팔을 벌리고 달라 다가 달라다가 이제는 곯아진 몸으로 목을 댓 자나 빼주고 섰구나! 반갑지도 않은 바람 만 냅다 불어 가엾게도 우리 보리가 달 증이 든 ...  
108 "시강 하는날" 3
예랑
1662 2005-08-10
오늘 수업은 수강생들끼리 시강하는날 허영자 시인의 '관음보살님'을 주제로 한 사람씩 돌아가며 강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언제 어디서 이런 실력들을 키웠을까? 상상을 초월하는 강의 실력들에 서로가 서로에게 경의를 표한다. 모두를 6개월간의 수업이 결...  
107 영원하라, 예산의 추억이여! 1
장수경
1664 2005-08-22
영원하라, 예산의 추억이여! 창살을 감아 오른 나팔꽃의 파란 나팔소리를 들으며 잠을 깬 이른 아침. 창가 10여 송이의 나팔꽃이 저마다 나팔을 불어대며 오늘 하루의 일과를 확인시켜 주고 있었다. 가볍게 아침식사를 한 후 간밤에 챙겨둔 여행배낭을 메고 서...  
106 시인............손이라도 잡아 볼 걸
우재정
1665 2005-08-28
안개가 휘돌아 아름다움의 극치. 예당호수에 마음을 고정시킨다. 이름모르는 시인의 얼굴에 송. 송. 송. 흐르는 땀방울. 종종 걸음치는 후덕한 모습에서 어머니의 모습 떠 올리는 나를 본다. 등나무 초록의 이파리들이 간간히 부채질 할 때면 여러 시인들의 ...  
105 [7월24일] 시낭송지도자반 정상수업입니다
시낭송가협회
1666 2006-07-15
안녕하세요...(^^) [7월24일.....정상수업합니다] 시낭송지도자반 수강생 여러분~ 여름장마... 그 태풍~ 혹여, 피해는 업으신지요? 본 협회 [백양문학 시낭송]행사가 있는 주간에는 본 수업을 대치했으나... 강좌시간이 그다지 여유치 않아 이번 제26회 백양문...  
104 [5월2일 수업] 만남 /김문중
시낭송가협회
1668 2006-05-02
만남 시.김문중 다 저문 밤이면 바다에 다녀온 달이 창가에 머물러 말을 건넨다 그대는 무엇을 했느냐고 나는 무엇을 했을까 이 세상의 무엇이며 이 집안에 무엇일 수 있을까 기도를 끝낸 다음 뜨거운 문을 열며 지금의 아픔을 깊은 사랑으로 껴안는 일일까 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