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씨고택은  1330년(고려 충숙왕17) 2.17  무민공 최영부의 조부 최원직이
건축하였다고 전하며 무민공 최영장군이 살던 집이다.
1338년 이성계의 위화된 회군에 따른 정란으로 무민공이 죽음을 당하여
비어있던 집에 맹사성의 아버지 맹희도 동포공이 정란을 피하여 한산을
거쳐 이곳으로 거쳐를 옮겨 은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