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가슴 떨림이라더니
사랑에만 그런 것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슴 떨리는 것은 사랑할 때도 몰랐을걸요?
시험이란것
나이에 상관없이 많이 떨리죠?
그러나 모두 무사히
상당한 실력들을 발휘하신
시낭송가 지도자반 선생님들
아자! 아자! 아자!
내일을 위하여 힘찬 발걸음을
한 발자욱씩 뛰셨죠?

아산에서 장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