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조 선생님께서
오늘도 변함없이 인자하신 모습으로
새싹(늙다리)들에게 씨앗을 뿌리고
계신 중이지요.
얼마만큼의 열매를 맺어 가는가는
바로 우리들의 몫이고요.

아산에서 장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