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고우시고
마음씨도 한없이 고우시고
상냥하시고
나긋나긋 하시고..
그런 어여쁘신 안초운 선생님께서
첫시집 "파도를 가슴에 담아"를
출간하셨습니다.
애잔한 사랑노래와 그리움이 담겨있는...
진심으로 첫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무궁한 건필을 기원하면서..

아산에서 장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