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집에 일일히 이름을 명기하고
사인을 하셔서 지도자반 시인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모습입니다.
물론 앞에 나오셔서 인사도 하셨죠.
여린 마음에 나오셔서
눈물샘을 열으시고요.

아산에서 장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