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참 재미있고
보람되었는데..
아쉽게도 마지막 수업시간이네요.
아직도 미진한 것이 많은데
이렇게 종강하게 되니
얼마나 서운한지..
그간 우리들의 애정?도 돈돈해 졌는데..
더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리라 기대하면서..

아산에서 장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