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차네요.
이런날은 따뜻한 차 한잔으로
정이 녹아 들죠.
그런 마음을 헤아리고 차를 준비하는 연인은??
안초은 시인이네요.
얼굴만큼, 목소리만큼,
꼭 그만큼  마음도 고운 시인이예요.

아산에서 장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