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 청소년 및 성인 시 낭송대회]

2005년12월11일 일요일 오후2시

추운 날씨~
전형적인 겨울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낭송대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고운소리의 시낭송을 들으면서 흡족하게 보낸 시간이였고...
무아지경에 빠진 일요일 휴일 오후였다고 해도 될테지요
참으로 소중한 만남이 되었고, 아름다운 하루였답니다.
가까이에서는 서울에서 또 멀리 부산에서 참가한 많은분들-
적지 않은 참가자들이 공연장 가득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일사불란하게 개회순서에 입각해서 순조롭게 진행되어진 관계로
예상시간을 잘 지킴으로써 무사히 성공적인 대회장이 되었습니다.
행복에 겨운 입상자들의 표정엔 아름다운 미소가 번졌으며
무대 경험 부족으로 흡족한 결과를 얻지 못하신 분들은 아쉬움으로
다음해에 있을 대회를 굳게 다짐하면서 안녕을 했답니다..
한국시낭송가협회를 사랑하는 모든 분께 새해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사무국장 황순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