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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편 한편이 님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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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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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조- 사랑가
김문중(양광)
http://www.prak.or.kr/home/backyang_recommend_poem/6202
2004.07.06
11:09:49 (*.109.30.155)
3721
사랑가
성기조
하늘엔
두둥실 뜬 보름달이
내 가슴에 박혀 구멍을 내누나.
나는
그 서러움 때문에 눈물 흘리네
달이 휘영청 밝으면
내 서러움을 가져갈것 같았는데
나는 이밤을
님기다리며 지새우네
하늘엔
두둥실 뜬 보름달이
내 가슴에 박혀 구멍을 내누나
나는
그 서러움 때문에 눈물 흘리네
달이 휘영청 밝으면
창 넘어로 비쳐오는 달빛보고
임을 그리다가 밤새도록 뜬눈 새웠네
나는 이밤을
밤새도록 뜬눈, 뜬눈
뜬눈 새웠네.....
이 게시물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97
황금찬-저 하늘 아래
58
시낭송가협회
3380
2004-10-27
저 하늘 아래 황금찬 고향은 백년을 두고 물어도 영원한 모정이라고 하리라. 빼앗긴 것이 아니라 두고온 고원이라 일러두라 천애의 땅이 되지 않고 언젠가는 갈수있는 향관이라고 묻거든 대답하라. 그리움이 사무치면 잠들어도 눈감지 못하고 또 하나의 실향민...
196
가을이 들어선 자리 / 김문중
시낭송가협회
3382
2008-09-22
가을이 들어선 자리 / 김문중 가을비에 젖고 가을 햇살에 젖어 안개속에 숨은 단풍은 더욱 아름답다 가을이 들어선 자리 바다를 바라보며 사색은 이어지고 침몰하는 노을에 묻혀가는 그리움 너무 많은 것들에 둘러쌓여 내가 어디에 있는가를 모를때면 슬픔을 ...
195
유자효- 노인의 시
211
시낭송가협회
3397
2004-12-23
노인의 시 詩/유자효 마음은 천리를 가나 오그라붙은 다리 펴지지 않고, 영혼의 소리 들리나 지척의 속삭임도 모르는 귀. 갈수록 많이 보이는 악덕. 그러나 이젠 힘이 부치다. 세상은 젊은이들을 위해서있고 평생을 모았던것은 한 줌 티끌. 떠나기까지의 날이 ...
194
황금찬- 기도
시낭송가협회
3409
2005-01-25
기 도 황 금 찬 허물어지고 있다 우리들의 터전 다시 일으켜 주십시오 전 세계의 등대엔 불이 켜져 있습니다. #comments {background-image:url("http://webc.sayclub.co.kr/hpslot-1/hp/blob2/129/192/25/25192129/article/614/157/164/164157614/6/10809430...
193
시가 무엇이냐고 / 황금찬
시낭송가협회
3416
2010-01-15
시가 무엇이냐고 황금찬 한 친구가 내게 묻는다. 시가 무엇이냐고 그때 나는 아무 대답도 못하고 웃기만 했다. 그 후 세월이 흘러갔다. 또 친구가 묻는다 시가 무엇이나고 그때 나는 옛 시인이 한 말을 빌려 대답했다. 시는 다만 확인할 뿐 아니다 재건하는 ...
192
한계령
158
시낭송가협회
3418
2004-11-12
한계령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 가...
191
김송배- 갈대, 눈물로 흔들리다.15
시낭송가협회
3421
2005-07-30
갈대, 눈물로 흔들리다.15 김송배 눈물로 흔들리는 갈대 어느날 당신이 제자리에서만 흔들리는 이유를'알 것 같다. 내 스스로 알 것 같다. 모두가 질금거리른 절망 질박한 혼돈 하나씩 껍질 벗기듯 그러나 눈물 뿌려 피운 꽃은 아름답다. 명덕(明德)은, 신민(...
190
새벽강 저쪽/ 홍금자
1
시낭송가협회
3426
2008-03-06
새벽강 저쪽 홍금자 노을 빛 무수히 쏟아지는 보석의 강물 위에 우리사랑 거기 거걸어놓고 어둠이 깊게 물들돌록 그렇게 기다리고 있었지 너와 같이 탈 한척의 배를 아득히 물안개 발아래 적시며 작은 섬 자락에 파도를 밀어내고 네 어진 눈 봉우리로 솟아 헤...
189
낙 서(落書) / 김어수
시낭송가협회
3429
2008-07-30
낙 서 김어수 찢어진 그 세월이 안개처럼 피는 저녁 한결 아쉬움이 여백(餘白)에 얼룩지고 다 낡은 조각 종이에 그이 이름 써보다 말이나 할 것처럼 산은 앞에 다가서고 5월 긴 나절에 번져드는 메아리를 공연히 턱 괴고 않아 그저 기는 내 마음 그립고 하 허...
188
김소엽- 낙엽의 꿈
시낭송가협회
3430
2004-10-27
낙엽의 꿈 김소엽 가을이 되면 지난날 그리움을 황혼처럼 풀어놓고 나는 떠나리라 나뭇잎이가지 위에서 미련없이 떠나가듯 당신의 가난한 사랑에서 소리없이 떠나리라 가을이 되면 황금 들녘을 지나 물색 하늘에 닿으리라 떨리는 음향 빛고운 노을 지나 하늘이...
187
아차산성/황금찬
시낭송가협회
3462
2008-06-23
아차 산성 황금찬 아차산성은 백제국의 산성이었다. 고구려 영양왕 때 후주 무제가 군마를 이끌고 요동을 처들어 왔다. 온달 장군이 예산들에서 싸워 크게 이겼다. 고구려 군법은 하늘도 안다고 전해졌다. 백제의 아차산성이 고구려에 함락될 때 백제의 개로...
186
옛 고향 / 김어수
1
시낭송가협회
3471
2008-07-30
옛 고향 김어수 내 자라던 옛 고향을 오늘 다시 찾아드니 살던 오막사리 그도 마자 헐어졌고 어머니 물 깃던 샘도 묻혀지고 없구려 아버지 이 돌에서 밥때마다 불렀는데 가신지 그 동안에 四十년이 되단말가. 업드려 흐느끼는 이 자식 나도 털이 희였소. 봄이...
185
어머니, 생명의 어머니/허영만
시낭송가협회
3472
2008-06-08
어머니 생명의 어머니 허영만 어머니 이 세상, 그 어떤 이름보다 고귀하신 이름 어머니 어머니가 계시기에 이 땅의 햇살은 더욱 따사롭고 풀잎은 더욱 푸르며 새들은 하늘 높이 날아 오릅니다. 어머니 이 세상 어떤 빛깔보다 더 찬란하고 맑으신 이름 어머니 ...
184
산 / 황귀선
206
시낭송가협회
3485
2009-08-06
산 황귀선 산아! 너는 언제부터 산이 되어 거기 그렇게 있었느냐 나는 네가 좋아 네 등 타노라면 내 드에선 구슬땀 흐르고 심장 뛰고 피 끓어 정상에 이르면 절로 가슴 열리고 시야에 펼쳐지는 또 다른 세상 아- 원대하여라 신천지 멀리 가까이 산 보우리 봉...
183
어느 실버의 간절한 소망
관리자
3488
2013-09-16
어느 실버의 간절한 소망 제가 이제 늙어 지하철을 공짜로 타는 나이도 강산이 변하는 세월 하나하고도 반을 더 넘겼습니다 이 나이를 먹도록 뭐했나 싶기도 하구요 내가 싫어하던 늙은이 행세를 내가 모르는 사이에 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요즈...
182
한잔의 커피 / 김 문중
1
관리자
3489
2003-09-16
한잔의 커피 김 문중 한잔 의 커피 오늘도 네가 있어 행복하여라.......... 끝없이 힘들기만 할 것 같던 한해가 소복 히 쌓여간 눈 앞에서 그 끝을 본다. 그동안 난 어떤 가슴으로 달려왔으며 지금은 어디를 가고 있는 것인가? 바다를 항해하기 전 석양에 지는...
181
살다보면 / 황도제
onearm
3489
2007-07-25
살다 보면 황 도 제 산으로 끌고 가는 달을 따라 넘어지며 갔다가 녹이 쓴 수저에 담긴 절름거리는 고향을 보고 그냥 앉았다 굵은 심줄도 솟지 않는 사십의 사내 떠나지 않으리라는 각오도 그녀의 손길로 무너지고 다시 떠나고 싶어도 이번엔 그녀가 따라오지 ...
180
구름 타고 가는 그리움 / 황일호
시낭송가협회
3489
2009-11-04
구름 타고 가는 그리움 황일호 그리움을 찾으러 산으로 갔다. 멀리 산 너머로 사라지는 것을 향하여 그리움의 목청을 실어 보냈으나 메아리도 돌아오지 않는다. 구름타고 가는 학에게 그리움을 물었으나 바람소리만 스쳐간다 망연히 넋 나가 있는데 신선의 전...
179
신달자- 아! 어머니
시낭송가협회
3500
2004-11-24
아! 어머니 / 신달자 어디에도 펼 곳이 없어서 둘둘 말아 가슴 밑바닥에 숨겨둔 그 꿈 어 머니 지금은 어느 곳으로 흘러 한 자락 구름이라도 되었을 까요? 구름이 되어 애끊는 비가 되어 맨몸으로 하늘에서 뛰어내려 자식의 문전에서 궂은 바람을 씻겨 가시나...
178
성기조시_ 산이 되고 싶다
관리자
3500
2009-08-07
산이 되고 싶다 성기조 나는 가끔 산이 된다 가슴에 무거운 바위를 안고 잘 생긴 소나무를 보다가 구름이 흘러가는 모습을 보면 세월을 짐작할 수 있다 나무가 자라고, 죽어간 고목에서 목숨을 생각하고 꽃피고 낙엽지는 나무를 닮아가면서 나는 행복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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