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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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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안초운
http://www.prak.or.kr/home/backyang_poem/8339
2005.04.08
14:11:28 (*.55.42.131)
2194
향기
안초운
그향기
발걸음 멈추게 하고
그를 향한
심장 고동소리 들으며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낙엽송을 거닐고
호룡곡 산에서
추억의 일기장
타임머신 타고
그대와 정지되었던
실타레를 풀어
신랑 각시로
행복의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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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36
김경영- 물에게 배우렵니다
신미
1477
2005-08-05
물에게 배우렵니다 김경영 높은 곳이 아닌 가장 낮은 곳을 찾는 겸손을 배우렵니다 둥근 그릇에는 둥글게 네모 그릇에는 네모 나는 적응을 배우렵니다 나무와 꽃 새와 짐승 그리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자신을 나누는 나눔을 배우렵니다 자신을 온전히 비우고 ...
135
엄마 없어요
무일푼
1470
2007-05-07
축구장에서 교우가 건내 준 도시락을 펴는 신부의 눈에 대여섯 먹은 아이가 있었다. 같이 먹자고 하니 고개를 흔드는 아이 벌쭘하게 혼자 먹다가 돈가스를 씹으며 처음 먹으니 참 맛있다 하니 물끄러미 바라다 보던 아이가 말했다. "엄마 없어요?"
134
바람의 가을
무일푼
1469
2005-10-15
사라지는 것이 어찌 연기뿐이랴 바람이 몰고 온 가을도 사라지고 가을이 가져다 준 사랑도 사라진다 아름다운 것이 어찌 단풍뿐이랴 정두지 못하는 나그네 발걸음도 말없이 늘어가는 외로움도 아름답다 잊지 못하는 것이 어찌 그대뿐이랴 깊은 계곡을 떨어져 ...
133
등불 / 안초운
백양문학회
1466
2005-01-05
등불 안초운 바라만 보아도 그 마음은 읽을 수 있습니다 나의 눈 속에선 당신도 모든 걸 찾아주었죠 그리워 가슴에 문을 달면 그 곁에 가만히 있고 싶었습니다 삶의 무게로 어느 날은 날아 가렵니다 당신의 마음 소나무 등불이고 싶습니다.
132
시화신청/ 한선향/ 019-508-4340
한선향2
1464
2008-04-17
* 하나 쌀 한 홉 밥 지었더니 밥 두 그릇 되었다 옥수수 한 되 튀겼더니 한 자루 되었다 한 톨의 볍씨 한 알의 밀알 하나의 어휘를 찾기위해 밤샘을 한다 하루 이틀 사흘 ..... 하나의 어휘가 온 우주를 읽는다 우주 어느 곳에 눈 하나 박혀 있을지 *너와 나 ...
131
이어폰
2
무일푼
1459
2005-09-27
너를 사야겠다 오늘은 꼭 너를 만나야겠다 이메일 속 음악에 빠져 춤도 추고 카페 대문에서 웃고 있는 코스모스의 이야기도 들으며 살아야겠다 게으름으로 놓쳐 버린 시간이나 말없이 기다려 온 공간에게 미안하다 아니 아니 아니다 나는 누구보다 나에게 미안...
130
시화 신청
서영
1457
2008-04-21
매화 (1) 김혜숙 밤잠 설쳐 봄을 키우느라 그녀는 분주하다 한 계절 바꾸는 일이 굽어진 시간만큼 더디 간다면 목젖을 치고 오르는 사람을 생각하자 조금씩 속살을 드러내는 매화는 숨겨도 터져 나오는 웃음소리
129
바람 속으로
목원
1457
2008-03-15
바람 속으로 손미헌 멈추어진 바람은 바람이라 말하지 못하는 가 아무런 힘없다 생각한 순간 손가락 사이로 사라져가는 모래알처럼 스스로의 의지마저 바람 속으로 외로움 쌓인 발자국 위로 예조리 날아오르면 헤르메스의 ‘날개 신발’ 신고 고르디오스의 매듭...
128
균열
무일푼
1456
2007-06-15
처음에야 누군들 이쁘지 않겠어 에스 라인으로 활짝 웃는 모습에 누군들 반하지 않겠어 유월의 장미도 나를 부러워 했어 꽃등불 태우 듯 무심한 시간이 갔어 비오는 밤도 노래하며 지새우고 함박눈이 오면 고향의 싸리울을 돌았어 조금씩 허물을 벗기 시작해도...
127
정소현- 석란
2
정소현
1451
2005-03-29
암흑으로 퇴적되고 출구 없던 바위 사랑의 빛 홍해를 가른다 여백 없던 그림자 말라버린 마음 강 하늘 눈물 가슴 적시고 얼음장 밑 맑은 물 흐르다가 눈꽃으로 핀다 사랑의 숨결 너의 이름 석란
126
문학교류시
러브체인
1443
2008-04-05
유정 의 봄 실레 마을에 피는 그대의 청춘 생글거리는 점순이의 노란 웃음이 산수유로 피어난다 4월의 연풍에 물오른 보리밭 처럼 푸르게 달려오는 백년의 그리움은 시골의 종착역 다롱다롱 피어나는 동백의 화사함 을 실어 나르는 강아지의 바쁜 발걸음 금병...
125
서희진- 달을 보면서
경천(황순남)
1438
2005-08-25
달을 보면서 시.서희진 어제의 달이 아니듯 어제의 내가 아닌 이 먼 나라에선 더욱 황량하게만 보이는 것은 마음 탓이겠지요. 깊은 마음 나누던 광장동은 높은 아파트를 몇차례 돌아야 겨우 찾아 낼 수 있었건만 거실 구석구석 들어와 있는 달빛에는 그리운 모...
124
인생
무일푼
1433
2007-06-07
이름 모를 한마리 새가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날아가는 길 위에 있다.
123
윤향기- 피어라, 훌라밍고
경천 황순남
1433
2005-05-06
피어라, 훌라밍고 글.윤향기 먼 해적들의 땅 스페인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여자의 눈을 빤히 쳐다보기만 해도 강간으로 여기던 때부터 전해 내려온 훌라밍고, 그 춤 얘긴데요. 그 격정의 빛은 빠꼬 데 루시아의 신명 나는 연주에 맞춰 까메론의 굵은 육성...
122
시화 신청/황 정연/016 232 9560
황정자
1432
2008-04-17
시 간 황 정연 나는 흐른다 장미와 함꼐 새 소리 들으며 춤추며 간다 오늘은 바위에 부딪쳐 아프다 천둥소리에 놀라 떨고 있다 여러 날은 구름과 동행 한다 시간은 늘 다른 것 항상 그곳에 있지 않는다
121
그리운 이 / 안초운
백양문학회
1426
2005-01-05
그리운 이 안초운 소리가 들리고 모습이 보인다면 좋겠습니다 그곳은 그리운 이 볼 수 있나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던 등 마를 태우고도 무겁지 않다던 그 음성 코스모스 평화로운 풍경가을은 또 다시 오고 당신이 있었던 그 자리에 왔지만 반기는 이 없다...
120
논개
이희선
1424
2007-01-18
논개 이희선 남강에 떨어진 한 떨기 꽃이여! 돌아 올 수 없는 강 홀로 그렇게 갔는가! 그대 떠난 바위에 발 길 머무니 논개, 그대는 영원한 조선의 애인이어라!
119
젖은 쑥
무일푼
1412
2007-02-10
긴 밤을 지새운 봄비가 헐벗은 뼈를 적신다 아름답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며 귀치 않는 생명은 또 누구랴 순명으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짓밟힌 허리가 시리다 바람은 불어 가슴팍을 찌르고 손발을 묶인 세월이 허공에 선다 폭풍이 거셀수록 빛나는 등대의 불빛...
118
필경사
러브체인
1408
2007-01-29
필경사 남상숙 사라락 사라락 바람소리 스산한 대나무숲 님의향기 그윽한 필경사 가족사진과 당신의 친필서한 신으시던 까만 고무신은 슬픈영혼의 흐느낌으로 남아 있는데 님의모습 그리는 시인들의 숙연한 모습에 당신이 못다한 꿈 가득담아 어지로운 세상 ...
117
교정의 가을을 줍다
무일푼
1402
2006-10-08
알 수 없는 병마골의 어스름 따스하게 써늘한 가을의 조각들이 깃발처럼 흐느낀다 자판기는 백원짜리 한개로 고개를 숙이라 하고 밭은 침목은 마음을 붙들어 생각의 발목을 나꿔챈다 이파리가 무성한 빛깔나무에서는 열매를 볼 수가 없었고 하늘을 찌르는 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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