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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머니 / 신달자
시낭송가협회
http://www.prak.or.kr/home/backyang_recommend_poem/6165
2004.07.30
05:58:34 (*.74.26.173)
4083
나의 어머니
신달자
한송이 꽃인가 하고 다가서면
차라리
한그루 나무
한그루 나무인가 하고 다가서면
차라리
한덩이 바위
한덩이 바위인가 하고 우러르면
듬직한 산이셨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꽝꽝 언 대지 안에
사랑을 품고 키우는
겨울뿌리
얼음 속에서도 얼지 않는
생명이셨습니다
달빛받는
외짝 신발처럼
홀로 울음을 가누는
고독한 성자
눈물과
땀과
피
남김없이 흘리시고
그 마지막 죽음까지 뿌리에게 주는
한 잎 가벼운 낙엽이셨습니다
완전한 봉헌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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