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868-11.JPG  

2008년 12월2일 구의3동

시의거리 제막

 

구의3동 시의거리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막된 시의거리입니다.

황금찬, 성기조, 이생진, 이근배, 김문중시인의 시를 비롯해 한국시낭가협회 백양문학

동인들의 작품이 아파트길 콘크리트 벽면에 게시되면서 담담한 벽면이 시의 옷을 입고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품격 있는 거리로 되살아나 오고가는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매년 새로운 시를 전시하여 시의 성을 쌓고, 다양한 문화공연이 어울어져 구의3동 시의거리가 세계의

명소로 자리매김 되어 영원히 시들지 않는 시의 고장으로 역사에 남기를 바랍니다.

                                                                                                                                     한국시낭송가협회 김문중 회장

 

2009년 동인 총26인

김문중, 정소현, 우재정, 고경자. 이용미

한선향, 임공빈, 정선영, 박상경, 김명회

우태훈, 김정환, 김현재, 김영숙, 장현경

이광민, 하영, 손민수, 박영규, 김민정

염도균, 전재순, 서담, 최경숙, 황성호, 이성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