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강원도 둔내  K T X  역 앞에 선생님 시비가 세워졌다.

첫눈이 내린 오늘  협회 회장님 (김문중)을  중심으로  이근배 시인 을  모시고

회원 여러분 (황성호,김현재.박현.주성애.유미숙.권희선  )이

다녀왔다.  아침일찍내린 .함박눈이  도로위는 금방 교통체증과  크고 작은 사고로 차가 움직이지 못했다

황금찬 선생님 의  푸근하고 인자하신 말씀이 순간 순간 떠오르며 아무일 없을 꺼라 믿고  우리는 달렸다.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차안 에서의 이근배 시인 의  박재삼시인, 이가림 시인 의 일화도 들을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

회장님 의 판단으로 버스전용차선으로 달려 제막식에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무사히 행사를 마칠수 있었다.

우리가 준비한 아리아 2부는 시간 관계상 선보이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무사히 끝날수 있어 감사했다

강원 횡성 군수님과  강원 문인 과 지역 인사 여러분 께도 감사 드린다. 

원주에 계신 협회 회원이신  남 궁란시인 께서도  회원 분들과 오셨다.

제천 에 계신 협회 회원이신 김명자 시인도 오셔 반갑고 감사하다.

남궁란시인  (토지 옹심이 ) 맛난 식사 감사합니다 .

이광민시인 도 저녁 자리에 찾아와주셔 감사합니다 . 

 박상경시인. 이광민 시인.께서 주신 찬조금   커피와  .간식..핫팩. 도로비 . 등 으로.지출합니다 .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회원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끝으로 회장님 장거리 눈길 운전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국시낭송가 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