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1월  제 182회  백양 문학회가  경기지부장 목진희 시인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민의례 를 마친 후  협회 김문중 회장님  인사  말씀이  있었다.

시 낭송은  시간적 예술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생각하는 꽃.움직이는 꽃. 말하는 꽃

.노래하는 한국시낭송가 협회 백양문학 꽃 여러분  사람은 타고난 존재가 아니라 끝없는 완성을 향해서 되어 가는 것

즉 변해가는 것이라며 아름다운 백양문학 시 낭송회 감성 시 의 꽃으로  변해 가시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 축시낭송


황금찬 시   ...............    심상..........낭송......이선구

권용태 시...............사랑에 대하여.....낭송.....김건수


*시가곡 합창 *     지휘....어윤주.....반주.....윤혜경


황금찬 시 .........어머님의 아리랑..... 낭송.... 박현

신달자 시....... . 아리수 사랑.........   낭송......정선영

김문중 시.......... 그리움 ....................낭송......권희선


*권용태 시인 문학강연


황금찬 선생님 은 참 행복하신분 이시구나.  비록 돌아 가셨 지만  제자들이 황선생님의 시를 노래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시 낭송을 하는 모습이 살아계시는 분이라 느껴 진다 라는  말씀과 함께 

김문중회장을 비롯하여 협회 회원 여러분 의 문학활동을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을 말씀하셨다.

황금찬 선생님은 문단사에 기리 남을 분이다 . 제자들로 부터 존경을 받고있는 것은 흔치 않다고 하셨다.

이어 사자성어 임중도원 에 대한 말씀도 하셨다

 짐은 무겁고 갈길은 너무도 멀구나 라는 귀절을 강조 하셨다.

이것이 오늘의 우리의 상황 이다  라는 말씀도.

 백인당 유태화. 백번이라도 참는 집안에는  반드시 화목이 온다 라는 말씀도 하셨다

시를 쓴다는 것이 가시밭 길을 가는 것이다 .불멸의 밤을 보낼것이다.

 원고료 없는 시를 안쓰면 좋겠다라는 말씀도 언급하셨다.

 최초 국회 시낭송 기획과 개최를  현재 까지 하고 계신다.

애송시 한편을 낭송하면 오염된 영혼을 세척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미국 태통령 케네디도 국정이 어려울때 백악관 에서 시 낭송을 하면서 위로를 받고 하셨다고 한다. 

시낭송 대중화 와 생활 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문화 운동을 하시는 권용태 시인의  시 낭송을 끝으로 강연을 마쳤다.


*백양 시인  시낭송

 

김문중 시........  내안의 인생

고경자 시......   다뉴브강의  신발

오문옥 시.......  산다는 것은

김경영 시.....   여행

정선영 시........ 새해에는

황성호 시....    석양

권희선 시......  나의 봄

남궁란 시........제막식 날

목진희 시....... 동행

임소연 시.....  봄비

박민숙 시.......긴 겨울밤

김암묵 시.......그림자


권용태 시.....  남풍에게 ..... ..     낭송....   김용호

황금찬시.....  출발을 위한 날게....낭송....김소연

박두진시.......마법의새........      .낭송......  주성애

성기조 시.....  사랑은 바람..........낭송....... 김영애

오세영 시.....  독도 ........               낭송.....   서인숙

황금찬 시...... 나의소망 ...........     낭송.......  고병임

이근배 시 ......한강은 솟아 오른다 .......낭송.........유미숙

문정희 시 .....우리들 마음속에 ......   낭송.....     김시화

허영자 시 ....관음 보살님..........    낭송........    김기선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새해 새날  뜻깊은 문학회를 잘  마쳤 습니다.


                               1월 29일    한국시낭송가 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