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별 노래 전주와 간주사이 선생님의 대사입니다.

숙지하시고 연습해서 오세요.

 

효과8 모두함께노래:  이병기 별 노래한다.

[전주] 금찬: 와~ 밝다. (금찬 달보며 환하게 웃는다.)

[금찬덧마루뒤마을사람들에게가서] 저달을 고추장에 푹 찍어먹으면 정말 속이 든든하겠지요?

마을사람들: 허허 그래그래~

노래시작 

바람이 서늘도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 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별이며 내 별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간주] 금찬: 선생님 달이 정말 밝습메다.

하영: 하하하 그래그래 오늘따라 유난히도 달이 밝구나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별이며 내 별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보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