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그물 이야기  



                                                나은




우리나라 국민중에 70%가 누리그물(인터넷)을 사용한다고 한다. 세계적으로도 짧은 누리그믈 역사속에서도 우리나라만큼 급속히 펴진 나라가 없다고 한다.

누리그믈에 올리는 글들은 다 파악할 수 없을만큼 다양하며 무한하다. 마치 끝간데없이 드넓은 바다위에서 전자말 전쟁을 치루는 듯 하다.

다섯 개의 손가락으로 펼치는 누리그믈 봇물신화는 문화, 정치, 경제, 스포츠, 등 만학의 산실이기도 하다. 이젠 누리그믈 없이는 우리의 삶은 없다고 해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생활화되어 있다.

그러나 자기 마음대로 쓰고 받는 누리그믈 이야기라도 서로 예의를 갖추고 상대방을 존중하야야 한다. 자유와 방임은 서로 ‘존중받고 사랑받는 규율’이어야 하고, ‘질서를 지키는 규칙’ 이어야 한다.

따라서 누르그믈에 올리는 글 또한 정확하여야 하는데 어떤 때는 저급한 내용으로  상대방이 이해못할 낙서를 올리곤 한다. 문장의 조련을 통하여 수준 높은 글을 아래와 같이 올려야 한다.




  ①제목은 압축되고 핵심을 갖춘 것이야 함 ②두괄식이나 쌍괄식의 짜임새있는 문장을 작성 할 것 ③약간의 표현기교가 있는 멋진 문장이어야 ④시각적 문장의 부호를 사용 할 것 ⑤정확하고 알맞은 낱말을 사용 할 것 ⑥너무 길지 않고 간략한 문장의 요지를 갖춰야 한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