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1년동안만 이 글을 읽자구요. 그리고 실습!!!


복식호흡이란 ,사실 말로하기가 힘들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죠!!

복식호흡이란 흔히 배로 하는 호흡으로 알고 있죠...

그런데 호흡이란 무조건 폐로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럼 왜 복식 호흡이라고 할까요? 그것은 횡경막을 움직이는(특히 아래로 내리는)

근육의 움직임이 가슴을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닌 배의 근육을 위주로 하는 호흡이란

뜻입니다...가슴으로 숨을 쉴 수록 억지로 숨을 쉬는 것인데 고양이과의 동물들을

잘 관찰해 보면 몸을 축축 잘 늘어뜨리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어슬렁 거리며 걷죠...

엎드려서 호흡하는 걸 봐도 배가 불룩거리며 움직이는 걸 쉽게 볼 수 있어요...

어린 아이들의 잠자는 모습을 보아도 알 수 있죠..

해부학적으로 횡경막은 내려졌다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잡아당기는 힘은

가슴에 있지 않고 배에 있어요...

그래서 배를 움직여 호흡하려고 하는 방법이 바로 복식호흡이예요..

사람이 긴장을 하게 되면 먼저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바로 그 위의 목과 아래의

가슴에 힘이 따라서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병도 젤 먼저 들어오는 곳이 바로 어깨와 목 그리고 가슴이랍니다...

어깨와 가슴에 힘이 들어가게 되면 배에는 그만큼 호흡에 써야할 힘을 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숨쉬는 것이 힘들게 되죠...

그럼 복식 호흡을 어떻게 연습하냐 하면

그 첫째가 어깨와 가슴의 힘을 빼는 거예요.

그러면 저절로 배로 숨을 쉬게되죠...

많이 빼면 뺄 수록 더욱 배의 힘을 쓰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점점 더 아랫배의 힘을 쓰게 되죠...

아랫배를 쓸려면 아랫배를 움직이는 연습을 많이 해줘야 해요...

일반적으로 아랫배를 잘 쓰질 않기땜에 아랫배를 내밀었다 잡아당겼다하는

연습 을 해줘야 근육이 생기고 근육이 생기면 자연 스러워지죠..

어떤 근육의 연습은 몸에 무리를 가져오고 어떤 연습은 몸을 튼튼히 하는데

옛부터 내려오는 무술이나 도인체조등은 몸을 상하지않고 오히려 몸을 훌륭히

가꾸게 하죠...

어느 정도는 헬스같은 운동이 필요하긴 하지만 스트레칭과 병행 하지 않는다면

몸을 반드시 상하게 해요...

그리고 힘든 운동일 수록 호흡을 잘 해야죠...

그렇지 않으면 폐를 상하게 되요..

그래서 헬스를 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폐를 많이상한답니다...

참고로 잘된 호흡은 배를 (앞뒤로)내밀었다 집어넣었다 한다기보다 배

전체(특히 아랫배쪽)가 풍선같이 부풀었다가 입을 오므리듯 안으로 잡아당겨지는

것이 잘된 호흡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등과 옆구리부분도 부풀었다가 오므라들었다가 해야한다는 겁니다!

아시겠죠?



<진짜 어렵다구요? 그래도 다시 읽읍시다.12번읽었다구요? 예 잘 하셨습니다.

  다시 읽으십시다.그럼 오늘도 평안한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