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낭송가 협회 소속   원주지회 현판 기념식을 4월 27일 가졌다.

4월 27일 토요일 은  남궁란 시인 께서  

원주 시립 중앙도서관 강당1층에서  첫시집  "황혼의 뜰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협회 김문중 회장 께서는 지회 현판식에서  남궁란 시인 에게 원주 시민 모두가

맑고 고운  시낭송을 할수 있게  시낭송 보급을 부탁드렸다.

또한 출판 기념회에서는  원주지회장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70세가 넘는 남궁란  시인 께 서는  열정과 함께  언제나  내가 먼저 움직이는  타의 모범이 되신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 항상 웃음을 잊지 않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훌륭한 분이라 말씀 하셨다.

남을 사랑하는 마음에 이 훌륭한 시가 탄생하지 않았나 생각 한다며

 첫 시집 출판 을 거듭 축하드린다고 하셨다.  

   이어 자제분들이 주체하고 계획해서 치룬 이번 행사는 다른 출판 기념회 와 는

차별함이 느껴진다. 사회는 둘째 아들 정주환 씨 께서  맡았다.

진정 어머님의 존경과  효심이  행사 내내 묻어나 참석 하신 모든 분들 가슴이 따뜻함이 느껴진다.

 들어가며 중에  시집을 받게 되실 나의 지인과 독자 여러분에게 위로가 되고

즐거운 마음의 쉼터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라고  남궁란 시인 의  인사말을 대신한다.


축사에 이어 공연은  축시낭송과 오카리나,우쿨렐레. 순으로 이어졌다


협회에서는  김소연 의  축하  시 낭송이 있었다 


.참석하신 협회 회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2019.4.28일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