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낭송은 어떤 성악가의 노래, 어떤 배우의 명연기 못지않은 훌륭한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시 낭송은 공연 예술의 한 영역으로서 낭송 예술가를 가능하게 합니다.
예술의 혼으로 달궈진 시 낭송이야말로 명시의 감동을 가슴으로 되살릴 수 있는 고품격 예술입니다.
 
     
 
  상실된 인간성을 회복시켜 줍니다.
사랑의 회복으로 인해 자기 정화와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게 됩니다.
 
     
 
  이웃과의 단절로부터 관계성을 회복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합니다.
깨달음을 통하여 자기와의 대면에 이르게 하고, 나와 이웃, 나와 자연, 나와 나의 관계성의 회복을 유도합니다.
 
     
 
  시는 감동입니다.
시의 정서는 정이며 사랑이고 우리가 상실한 정체성을 시를 통하여 회복할 수 있으며,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감동이 없는 사회에 마음의 위로, 용서와 화해, 성숙한 인간성, 풍부한 감성과 사랑을, 시 낭송을 통해 감동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