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안한 한 주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주 행사후 힘드셨나요
참석하지 못한 분이 많습니다

다음주에는 교실안 가득 웃음꽃이 만발하는
그런 날이기를 바랍니다

== 이번주 소식 ==

오랫동안 수고하신 총무님이 사정상 못하시게 되어
새로운 총무님으로 [안성희 낭송가님]이 애쓰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권오현 총무님과
앞으로 많은 수고를 하실 안성희 총무님께
우리 모두 힘찬 박수를 보내드려요.    짝 짝  짝 ~ ~
          
                   총무님 화이팅 ~~      *^0^*


이번주 시는 [김송배님의 목련꽃] 입니다
다음주 수업시간 까지 열심히 외워 오시는 것 아시죠!!!!!!!


목련 꽃  / 김송배

목련꽃 지던 밤에
내 사랑 발자국 소리 들리고
하얀 꽃잎 밟고 떠난
내 사랑 흐느낌만 깔렸네.

목련 꽃 다시 필 때
가버린 내 사랑 돌아오려나.
아픈 상처 달래주는
새들의 합창소리 들리네.

목련꽃 피고 지고
애달픈 내 사랑 잊을 수 없어
설 영근 꽃 한 송이로
사랑만 애타게 불러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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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시는 분은 꼬리글 꼭 꼭 꼭 달아주세요
그 분께는 제 마음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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