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수업---

다음주 월요일에 있을 [제11회 백양문학회 시낭송] 에서 낭송할 시를 연습했습니다
          
모두 3편이상씩 낭송하게 되는데 선생님께서는
똑같은 시를 낭송해도 낭송하는 사람에 따라 시의 느낌이 달라진다고 하셨습니다.

열심히 연습하여 남의 것이 아닌 시어 하나 하나에 나만의 느낌이
          묻어 나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낭송인이  되어 봄이 어떨까요?


낭송가반 동향 ---

* 이번주에는 총무님과 김경영낭송가님, 박상경씨등 여러분들이
  바쁘신지 오시지 않았네요  월요일날 뵐수 있겠지요

* 반장님께서 두꺼운(=넘 무거워요!!!) 시 사전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어머니의 기도 / 모윤숙 (시인님의 성함이 잘못 인쇄되어 확인차 가지고 오셨는데  
                         역시 반장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반장님 화이팅~)
  -- 아직 정정하지 못하신분들 [어머니의 기도 /모윤숙 ]님으로 고쳐주세요.


* 오늘도 반가운 소식 - 환영합니다
이경숙 낭송가님소개로  동작구 상도동에서 오신분
                             만나뵙게 되어 넘 반갑고 환영합니다.


* 다음주 수업은요?

27일 월요일 가시나무새에서 오전 10시 부터 시작합니다

오시는 길은 --지하철2호선 구의역 하차 1번 2번 출구-골목안으로 약  30미터 정도 오시면  
1층에 가시나무새 (2층은 대원칼국수) 라고 라이브카페가 보이겠죠
바로 바로 그곳이 우리가 낭송하게 될 장소랍니다.


(이번주에는 안성희 낭송가님이 소식을 올리려고 했는데 로그인하는데 문제가 발생하여
본의 아니게 제가 글을 올립니다
안타깝게도 다음주로 미루어진 안성희 낭송가님의 첫 출발을 기대하시기 바라며)

        열심히 연습하시고 27일날 만나뵈요.  모두 모두 화이팅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