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붙잡고 싶은마음이 없어요.
얼른가라고 손짓하고 싶은 마음 밖에는... 더위에 너무 지쳤나봐요....*^^*

이번주 수업은 김문중선생님께서 아직 외유중이시라
황순남선생님의 수업으로 지난주에 했던  
김송배님의 [갈대, 눈물로 흔들리다]와  낭송시 여러편을 낭송하고
백담사입구 만해마을을 다녀오신 사연과
황금찬선생님의 시비를 마음에 품고오셨다는  말씀등을 해주셨죠^^

낭송반회원 모두가 함께 들었다면 기쁨이 배로 늘었을텐데 하는생각이 들었구요...

다음주에는 김문중선생님의 미국에서 보고 듣고 느끼신 많은 말씀이 있으실것같네요
모두 기대해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지않나요^^


알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  시낭송반 아직 등록하지 못하신 분은 다음주(23일)에 꼭 등록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제13회 백양문학회 시낭송회가 광진문화원 대공연장(지하1층)에서 열립니다

      김송배선생님의 문학강연과 아름다운 시낭송으로 더위에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것은 어떨까요

    
▶ 일 시 :  8월 29일  (오전 11시 ~ 12시 30분)

▶ 장 소 : 광진문화원 대공연장

▶ 찾아 오시는 길

      : 지하철 2호선 강변역 하차 - 1번 출구(테크노마트 와 프라임아파트 사이에 위치)

▶ 문의전화 : 사무국장 011-9862-6766

  
    편안한 한주 보내시고 다음주 수업시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0^*